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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멕시카나 치킨 먹었어요. 치킨 부위 중 가장 맛있는 부위는? 야식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치킨이겠지요?! 한 달에 두 번은 시켜 먹는 것 같아요. 네네치킨을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왠지 다른 곳에서 시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치킨... 멕시카나 치킨!!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있는 곳이라 그런지 따끈따끈했어요. 그리고 좋은 점은 퀵비를 받지 았았어요. 요즘 배달하면 배달료를 다 받는데..... 치즈볼도 함께 시켰지요. 그런데 말이예요. 우리 가족은 모두 가장 좋은 하는 치킨의 부위가 닭다리인데요. 항상 다리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요. 왜냐면요. 서로 양보한다고 그래요. 이렇게 말이죠. 울 딸이 말하길 우리 가족은 너무 이상하데요. 다른 집은 좋아하는 부위 서로 먹으려고 야단인데 우리 집은 서로 양보한다고 말이죠. 행복한 가정인 것.. 더보기
김천 신음동에 있는 공차에서 먹은 맛있는 음료!! 가족과 일요일 저녁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딸내미가 공차 음료를 먹고 싶다해서 사 먹었어요. 메뉴판이고요. 메뉴가 엄청 많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망고 스무디도 있네요. 펄을 2개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서 선택!!!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와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역쉬~~ 공차의 쫀득쫀득 펄은 맛있어요. 더보기
[추천] 오뚜기 쉬림프 스테이크 냉동피자 안녕하세요~~~ 오뚜기 제품을 넘 좋아하는 애벌레입니다. 오뚜기 냉동 피자도 역시 좋아하는데요. 왜냐 가격도 싸지만 맛도 있으니까요.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오뚜기에서 냉동피자가 새로 나온 게 있더라고요.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 6천 원에 이 정도의 퀄리티 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게 넘 행복해용^^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맛있지만 오븐에 굽기로 결정!! 칵테일 새우와 스테이크가 토핑으로 올려져 있네요.. 그래서 이름이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 오븐을 230℃ 12분 예열해서 넣었지요.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중~~~~ 띵! 띵! 띵! 다 됐다는 소리가 나서 꺼냈는데...... 온도가 넘 높았나 봅니다. 조금 탔네요. 흑흑흑 접시에 올리고 8 등분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치즈가 넉넉히.. 더보기
연화지 '못앞에' 에서 꽃구경~~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꽃 잎과 함께~~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벚꽃은 다 지고 없을 것 같아요.그래서 남편과 함께 이 비가 그치기 전에 꽃 구경 다녀왔어요.. 연화지 한 바퀴 돌고 나니 넘 추워 따뜻한 차 한잔 하기 위해 '못앞에'에 들어 갔답니다. 커피솦 안에서 바라본 연화지 벚꽃~~~ 아름다움의 느껴지시나요? ㅋㅋㅋ잘 안보이네요^^; 남편은 따뜻한 카페모카, 전 감기 기운이 있는 관계로 따뜻한 애플유자 마셨어요~~~ 아이 없이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이런 얘기, 저런 얘기나누며 시간을 같이 보내니 넘 좋았어요. 내부 모습도 한 컷 찍었답니당. 잇님들도 꽃잎이 다 지기 전에 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남편과 함께 먹은 차돌박이 쭈꾸미 볶음 오늘 봄 비가 내렸어요. 비가 온다고 해서 제법 쌀쌀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였어요. 일이 있어 남편 회사 근처에 가게 되어 남편과 같이 점심 먹었어요. 비 오는 운치 있는 날에 오랜만에 단 둘이 데이트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분위기 있게 먹은 점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고 나름 좋았답니다. 차돌박이 쭈꾸미 볶음이예요.밑반찬입니다.어때유? 맛있어 보이나요?먹는 방법 : 깻잎에 차돌박이 한 점, 쭈꾸미, 날치알, 무생채 올리고 입으로 직행!! 마지막엔 볶음밥으로 마무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ㅋㅋㅋ남편이 담에도 종종 이런 시간을 가지자고하네요~~~ 더보기
눈 내린 풍경 지난 주에 목요일에 일어나 인터넷 신문을 보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설마하고 커튼을 열어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있더라구요.3월에 내린 눈이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어요.하지만 눈 내린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잖아요.그래서 사진에 담아두었어요.잇님들과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가지마다 눈꽃이 폈어요~~ 눈 내린 풍경을 보는 순간 "와~~~아름답다" 라는 말만 나오더라구요~~ 더보기
초간단 아침 메뉴--주먹밥 겨울 방학이 넘 길어 아이의 밥이 항상 걱정이예요..아침에 엄마가 집에서 나갈 때까지도 꿈나라에 가 있으니 혼자 집에서 끼니를 떼울 아이가 항상 눈에 밟히고 걱정이돼요....일찍 일어나서 아침이라도 같이 먹으면 걱정이 반으로 줄텐데 말이예요.^^;오늘도 자고 있는 아이의 끼니를 걱정하며 초간단 주먹밥을 만들어 두었어요~~ 가스불 만지는 건 아직 제가 불안해서 항상 이런 식으로 끼니를 차려놓고 나가는 편이랍니다. 일하는 모든 엄마들이 다 저와 같이 걱정과 고민을 하리라 생각드네요.. 엄마의 바람은 빨리 방학이 끝나서 학교에서 맛있는 급식을 먹으면 좋겠네요~~~아이들은 그래도 방학이 좋겠죠!?ㅋㅋㅋㅋ 더보기
파리바게트 치즈케익--결혼기념일 입춘은 지났건만연일 최강 한파로 날씨가 너무 춥네요.한반도에 불어닥친 한파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지구온난화라 하면 그냥 따뜻해지고 더워질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더워지는 거라고 해요.앞으로 더욱 심해질거라고 하는데 걱정이예요.빨리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 며칠 전에 우리 부부 결혼 기념일이였어요.그래서 지인으로부터 파리바게트 치즈케익을 선물 받았어요.가족이 아닌 지인에게 축하를 받으니 왠지 기분이 남달랐어요.ㅋㅋㅋ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몇 주년인지 한 번 맞춰보세요~~ㅋㅋㅋ 전 남편한테 선물을 했는데 전 선물을 받지 못했어요.이 정도 살았으면 다 그런건가요? 흑흑흑선물은 안 주고 자꾸 해외 여행을 가자고 해요..전 선물이 더 좋은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