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덩굴장미 구경하세요.. 친정집에 부모님께서 장미 터널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덩굴장미로..... 작년에 장미를 심어서 아직 터널이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몇년 후에는 아주 멋있는 장미 터널이 만들어져 있을 것 같아요. 기대돼요^^ 덩굴장미 구경하시고 가세요~~~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이라고 하네요. 꽃 중의 꽃인 장미 정말 예뻐요^^ 더보기
매실의 효능 지난 일요일에 친정에 다녀왔더랬어요. 매실 액기스를 담으셔야하는 친정 엄마를 따라 매실을 따러 갔답니다. 그래서 매실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①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 ② 탁월한 해독작용 ③ 위장운동을 촉진 ④ 간 기능의 회복 ⑤ 빈혈과 변비 치료제 여러모로 여성들에게 좋은 식재료인 것은 확실하네요.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한 것이 가장 영양가가 뛰어나다 하니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매실 액기스 담아보는 것은 어때요? 더보기
삼겹살 파티♡♡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어요~~ 월요일~금요일 단 하루 있찍 퇴근해서 같이 저녁 먹는 날이 금요일이거든요.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삼겹살 파뤼~~~^^ 삼겹살 맛있긴 한데 냄새도 나고 기름도 사방팔방 튀어서 사실 감당이 안되지요.. 그래서 신문으로 도배를 했답니당~ 그래도 뒷처리 넘 힘들었답니다. 잇님들도 맛있는 저녁 드세욤♡♡ 더보기
수경 작물 키워보세요~~~ 수경작물 키워보세요. 수경 작물이 가습기 역할을 한다네요. 이건 이름은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놔두면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한다네요~~ 이건 개운죽입니당^^ 더보기
속 편한 아침 밥 전 학창 시절부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학교를 가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남편과 아이에게도 꼭 아침밥을 챙겨준답니당.ㅋㅋㅋ -내 자랑- 그치만 메뉴가 항상 걱정이지유~ 새벽에 일어나 진수성찬(?)을 차려줘도 입맛이 없다, 소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안 먹고 가면 완전 열 받아요. 그래서 전 죽을 자주 끓여줘요.. 오늘 아침도 남편과 딸래미는 엄지 척 하며 죽을 먹고 출근과 등교를 했답니당. 어때유~~ 맛있겠죠? 근데 아침으로 죽 먹은 날은 먹지 않은 날보다 배가 더 일찍 고파와요. 소화가 넘 빨리 돼서용^^ 더보기
시원한 콩국수 먹었어요~~ 시원한 콩국수 먹었어요~~ 벗꽃으로 유명한(전국 5대 안에 속하기에) 연화지 지금은 벗꽃이 다 지고 초록 잎으로 옷을 다 갈아입었어요.ㅋㅋㅋ 거기에 콩국수가 유명한 집이 있어요.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잖아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콩국수 먹으러 갔지요~~ 간판은 연화지 칼국수인데 전 개인적으로 콩국수가 더 맛있어요. 검정콩을 직접 갈아서 만들기에 진짜 진하고 고소하답니다. 국수 종류는 쌈장에 풋고추를 찍어먹어야 진리죠. 근데 요기 고추는 좀 특이해요. 모양은 청양이지만 맛은 오이고추 같아요. 한 그릇 뚝딱 다 해치웠어요~~~ 울 남편: 면은 남겨도 국물은 다 먹어어야 해! 이맘때 꼭 이집 콩국수가 생각나서 먹게 돼용^^ 더보기
떡볶이와 깍두기김치 볶음밥 오늘 저녁 메뉴네요.. 딸래미하고 둘이 먹는 저녁밥이라 간단하게 해서 먹었답니다. 김치 볶음밥 위에 치즈를 올려서 먹었어요. 전 조금 느끼했는데 딸래미는 맛있게 먹더라구용~~ 매번 밥할 때마다 고민이예요.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지 않고 밥도 하지 않는 그날을 기다리며~~ㅋㅋㅋ 세상의 모든 주부들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등산 - 상주 남산 남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지역마다 다 있는 것 같아요. 수 많은 남산 중에 상주에 위치한 남산에 나들이를 갔다왔어요. 산이 나즈막한 게 등산이라기 보단 산책 수준이였어요. 운동을 싫어해 폐활량이 부족한 저에겐 딱이였어요. 산책로예요.. 소나무가 운치가 좋았는데 사진은 운치까지 담지 못했네요. 곳곳에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보일 때마다 찰칵찰칵~~ 여긴 정상이네유. 역시나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려서 아쉬웠답니당. 돌아오는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등산 어떠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