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전주 콩나물국밥
애벌레의 꿈
2016. 12. 26. 22:44
요즘 독감 때문에 난리네요.
다들 독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네요......
감기가 오려는지 몸이 으실으실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전주 콩나물국밥 먹고 왔어용~~^^
그런데 아쉬운 게 하나 있었어요.
AI 파동으로 계란을 주지 않더라구요.
콩나물 국밥은 수란이 생명인데 말입니다. 흑흑흑
AI가 빨리 잡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늘 마트 갔더니 계란 한판에 8500원정도 하더라구요. 비싸쥬~~~
아! 요 콩나물국밥은 3800원이예용...
싼 맛에, 뜨끈한 맛에 가끔 먹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