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대구 반야월) 막창 먹고 왔어요~~
애벌레의 꿈
2017. 4. 5. 23:02
안녕하세요!
잇님들~~~
제가 요즘 기력이 많이 딸리는지 지저분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전 지저분한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하거든요. ㅎㅎㅎ
지저분한 음식???
뭔지 궁금하시지요?
곱창, 막창, 닭발, 똥집 등등. ㅋㅋㅋ
오늘은
막창을 먹으러 갔답니다.
막창하면 대구가 원조잖아요~~
그래서 대구 반야월 막창에서 먹었지용.
막창 또한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이죵.
반야월 막창의 특징은 동글동글이 아니고
잘라서 쫙 펼쳐진 막창,
속까지 바삭하게 구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청양고추와 파가 송송 들어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끝.
어때유??
맛있겠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