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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드 아이(Odd-eye) 고양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와서 좋을지 알았는데 사람이 어찌나 간사한지....... 습도가 넘 높아서 숨까지 턱턱 막히네요. 습한 날씨는 건강까지 해친다 하니 잇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용~~ 우리 집에 새로운 식구가 또 생겼어요. 작년 12월에도 새 식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딱 6개월만에 또 소개하게 되네요. 작년 12월에 소개한 몽이~~~ (귀를 쫑긋하고 있는 이유는 자는 거 깨웠다고 화가 났기 때문이에요.) 우리 몽이 많이 컸죠?!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세리~~ 세리는 몽이와 다르게 오드 아이(Odd-eye) 고양이랍니다. 오드 아이란?? 오드 아이(Odd-eye)에서 Odd는 외짝이라는 뜻으로 쓰여 양쪽 눈 색깔이 다르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오드아이는 사람에게도 나타나지만 강아지와 고양.. 더보기
저희 집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휴일에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어요. 고양이 데리러....ㅋㅋㅋ 길고양이가 새끼 다섯마리를 낳고 죽었어요.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이 불쌍해서 마을 사람들이 분양해서 키우게 되었데요. 그 중에 한마리를 저희 친정 엄마가 키우고 있다는 소식에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울 딸이 데리고 와서 키우자고 졸라서 결국 데려오게 되었어용.. 개인적으로 전 고양이를 싫어했었는데 돌보니 정이 드네요..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야 하는데 걱정이 쬐금 되네용~~^^ 우리 딸, 몽이 따뜻하게 자라고 애기 때 덮었던 이불도 깔아주고 지극정성입니당. 동화책도 읽어 주네요.ㅋㅋㅋ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홧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