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성도들은 구원받으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천사들과 같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이 먼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천사가 범죄하여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천사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주인이시기에 이 문제에 대해 잘 아시기에
우리에게도 알려주셨는데요.
영혼문제에 대해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안상홍님의 양 일백 마리의 비유
이 문제의 답을 알려면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영혼 문제가 포함된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눅 15 : 3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처음에 목자는 양 일백 마리와 함께 있었는데
나중에 양 한 마리를 잃어버리게 되어 양 아흔아홉 마리와 남게 됩니다.
그래서 목자는 원래 있던 장소를 떠나 잃은 양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양을 찾아 매우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돌아옵니다.
이 비유의 뜻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먼저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주시기 위해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 잃어버린 양을 애타게 찾았던 목자가 바로 우리를 찾아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을 뜻하는 것이고 잃어버린 양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하늘에 계속해서 함께 있는 영혼들이니,
곧 하늘의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의 영혼문제에 대해
잃어버린 양 한 마리도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목자와 함께 있었기에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도 원래는 하늘나라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원래 하늘에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원래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계속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서 갖가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인데요.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보면, 양 아흔아홉 마리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이라고 말씀하셨고,
잃어버린 양은 죄인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짓지 아니한 대다수의 천사들은 하늘에 그대로 있지만,
죄를 지은 천사인 우리는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원래 하늘에 있었던 천사들
먼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중에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범죄하여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구원받으면 다시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천국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큰 죄를 짓고 하늘에서 쫓겨났지만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하늘의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친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애타게 찾아주셨고 또, 아직까지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을 만나 회개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천국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왔으며 다시금 회개한다면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죄인들에게 이렇게 크나큰 축복을 주신 안상홍님의 크신 은혜에 늘 감사드리며
남은 믿음의 생애동안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더 힘차게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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