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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왜 아버지라고 부를까요?그것은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가르침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일까요? 아버지라는 호칭을 생각해 봅시다.아버지는 자녀를 둔 남자라 불릴 수 있는 호칭입니다.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 불릴 수 없다는 뜻이지요.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하나님께는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아들과 딸입니다.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을까요?절대 없습니다.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있을 수 없고 그럼 아버지도 없습니다. 아버지라는 .. 더보기
김장김치와 수육 다들 김장하셨지요?전 얼마 전에 친정에서 김장 김치를 보내 주셨어요. 김장 김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수육~~ 친정 김치가 고춧가루가 많이 발라져 꼭 겉절이 같은게 수육과 더 잘 어울리는 맛일 것 같아 바로 고기를 삶았답니다. 그리고 지인을 불러서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쌈 야채에 고기 한 점, 마늘, 청양고추, 김치를 넣어 싸 먹으니 정말 꿀 맛이었어요. 다들 맛있다며 칭찬이 끊이지 않는 점심이였어요. 더보기
영혼은 존재한다-영적인 삶 [하나님의 교회] 혹자는 육체가 죽으면 영혼이 소멸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영혼은 육체를 떠나서도 별도로 존재하며 영혼이 살아가는 영적인 삶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창조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창 2 :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로 지으셨습니다. 흙은 육체이며 생기는 영혼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입니다. 그럼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 12 : 7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흙 곧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신 곧 영.. 더보기
고봉민 김밥 밥하기 싫어서 간단하게 김밥 집에서 분식으로 떼웠어요.고봉민 김밥~~고봉민은 김밥에 우엉과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요.다른 메뉴보다 김밥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김밥 전문점이니 지당하신 말씀이겠지요.ㅋㅋㅋ돈까스도 나름 괜찮았어요. 더보기
십자가 없는 하나님의 교회가 이상한가요? 오늘은 십자가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하면 십자가, 십자가 하면 교회를 연상합니다.모든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세우고 있지만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교회 탑 꼭대기 뿐만 아니라 교회 내부(성전)에도 십자가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도 말고 숭배하지도 말라 하신 우상 숭배이기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세우지도 숭배하지도 않습니다. 십계명 중에 두 번째 계명이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출 20 : 4 ~ 5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더보기
차 한 잔의 여유^^ 연일 가장 추운 날씨를 갱신하고 있는 요즈음...올 겨울 유달리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예보는 들었지만이 정도로 추울 줄 몰랐어요...오늘도 강추위였지요..여기는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낮았어요.더군다나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다니 잇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하는데지인이 카페에서 차 한 하자해서 나갔어요.오랜만에 햇살 들어오는 따뜻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 따듯한 차와 달콤한 브레드의 환상의 콤비 여기 통가커피숍은 브레드가 맛있었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은 따뜻한 오후였답니다^^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머리 수건 규례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 때나 기도할 때 남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지만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이것은 예수님의 본을 받은 사도 바울의 가르침입니다.얘기인즉슨, 예수님의 가르침이란 뜻이지죠~~ 고전 11 : 1 ~ 5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