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이 그림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명화 중의 명화이니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제목을 최후의 만찬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 당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드신 식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장면은 그냥 단순히 식사를 하시는 장면이 아닙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성경에 기록된 한 장면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묘사했습니다. 어떤 장면인지 성경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십자가에 희생 당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며 내 살이라 하시고 잔(포도주)을 주시며 내 피라고 하시면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시는 장면입니다.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인 명칭은 유월절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