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이 오시는 시기에 대한 성경 예언 - 무화과나무의 비유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육체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언제 오시는지 그 시기에 대해서도 예언이 되어있겠지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며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또, 두 번째 오신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와 안상홍님께서 어떻게 예언을 성취하는지 알아볼게요.
안상홍님 오시는 시기에 대한 성경의 결정적인 징조
2천 년 전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재림의 징조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마 24 :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께서 와 계시는데 주의 임하심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마 24 : 30~33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예수님)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기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보면
'예수님이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는 말씀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안상홍님이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무화과나무가 표상하는 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알아보면,
막 11 : 12~14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죽었습니다.
막 11 : 20~21
저희가 아침에 자나 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무화과가 열릴 때를 모르셔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이지요.
안상홍님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멸망
예수님의 말씀대로 AD 70년에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대세계의 역사 제 3권 (삼성문화개발, 152-153쪽) 군대를 철수하고 사태를 주시하던 베스파시아누스도 다음 해 9월 동부 제군단에 의하여 황재로 추대된다. 그리하여 AD 70년에는 비텔리우스를 물리치고 로마에서 정식으로 즉위하였다. 이와 같이 로마 정변이 수습되자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로 4월부터 9월 말까지 격심한 공격을 퍼부었다. .......... 포위공격되어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이라 전해진다. |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은 것입니다.
안상홍님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독립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눅 21 : 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루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70년에 멸망한 이스라엘이 1948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조선일보 ( 2009. 10.21) 1차 대전으로 이곳을 차지한 영국은 1917년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선언했다. 발푸어 선언이다. 1947년 유엔은 이스라엘이 전체 면적의 56%, 팔레스타인이 44%를 차지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이 결정을 받아들여 1948년 5월 14일 건국을 선포했다. |
이 일이 무화과나무의 비유에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라고 했습니다.
마 24 :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안상홍님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무화과나무를 다시 소생시킨 까닭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소생시킨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마 24 : 30~33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예수님)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기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인류 역사상 잃어버린 나라를 약 1900년 만에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하기에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솔로몬 탈무드 (동서문화사, 7쪽) 인간 역사의 단 한 번의 기적 ...... 로마군에 멸망당한 뒤 피와 눈물의 박해 아래 2000년 동안 세계를 유랑한 그들은, 불사조 같은 날갯짓으로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건설해낸다. 인류 역사상 이 위대한 기적을 실현한 유대인의 놀라운 그 성공 집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1948년 5월 14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65만 명의 유대인들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한 지도자의 목소리를 들어며 북받치는 눈물을 억누를 수 없었다. |
이스라엘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였습니다.
성경의 에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이며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 이루신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일으키신 이유는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성취하신 안상홍님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 1948년부터 백성을 모으셔야 합니다.
이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윗 왕의 예언을 따라 안상홍님은 1918년에 태어나셔서,
정확하게 30세가 되는 해인 1948년에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의 에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따라 등장하신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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