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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어린 양의 아내는 성도가 아닌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 또는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누구의 주장이 옳은 주장일까요?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볼게요.

 

청함을 입은 자들은 성도들

먼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어린양의 아내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린 양의 아내는 성도가 아닌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

계 19장의 천국 혼인 잔치에는 신랑이신 어린양과 신부 외에도 청함을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계 19 : 7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있도다

 

청함을 입은 자들은 신랑과 신부는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랑과 신부는 손님을 초청하는 입장이지 초청받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부와 손님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어린양의 아내 곧 신부가 성도들이라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일까요?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는데 복 받을 자들은 바로 성도들이잖아요.

그럼 성도들은 어떤 복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시 133 :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청함을 입은 자들은 바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가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 곧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서 성도들을 하객으로 비유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닌 '청함을 입은 자들' 즉 하객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막 2 : 18 ~ 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이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신부가 아닌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신부는 성도가 아닌 어머니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어린 양의 아내는 성도가 아닌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성도(교회)라고요......

천국 혼인 잔치에서 성도들은 신부가 아닌 손님들입니다.

무조건 배척하며 믿지 않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서 생각해보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이해할 수 있으면 믿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없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서 영생을 얻는 복 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