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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성령 7월 10일 대속죄일의 제물

(대)속죄일

성령 7월 10일
양력 2017년 9월 30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는 날,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구약 대속죄일의 제물

① 수송아지

제사장들의 죄사함을 위해


② 두 마리의 염소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

두 마리 중 제비를 뽑아 

한 마리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

또 한 다른 한 마리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




★ 대속죄일의 아사셀 수염소가 표상하는 것-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일부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한다 주장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최종적으로 

예수님께서 담당하셨다 억지 주장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사셀 수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구약의 예수님을 표상하는 모든 제물은

피를 흘려 희생시켰는데

대속죄일의 아사셀 수염소는

피 흘리는 희생이 없이 성소의 모든 죄를

담당하고 산 채로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죄의 주인은 원래 마귀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죄의 원주인인 

마귀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그 전에 예수님께서 잠깐 담당하셨다

최종적으로 마귀에게 넘기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가 마귀에게

넘길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고로 대속죄일의 제물인

아사셀 수염소는

예수님을 표상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표상하는 것입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