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신앙

[하나님의 교회] 멜기세덱과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 수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기에 

유월절은 구원과 상관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어떤 제사장이신지 모르기 때문에 나온 생각입니다.


구약성경은 장차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시편 110편 4절]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 예언은 누구를 통해 성취되었을까요?

성취된 신약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5장 6~10절]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고난 받으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며 

아들의 입장으로 오신 분은 

다름아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예언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세사장  =  예수님


성경은 왜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시라고 말할까요?


예수님께서 멜기세덱과 동일한 방식으로 축북하셨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이 어떠한 방식으로 축복을 빌어주었는지 확인해 봅시다.

 

[창세기 14장 18~20절]

살렘 왕 멜기세덱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빌어준 하나님의 제사장이였습니다.


아브라함 당시의 모든 다른 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등 짐승의 피로 

제사를 했는데 유일하게 멜기세덱은 독특하고 특이하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었습니다.


그렇다면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우리를 축복하셔야 할까요?


바로 멜기세덱과 같이 떡과 포도주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모든 다른 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등의 짐승의 피로 제사를 했지만 

유일하게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과 같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예수님  멜기세덱의 실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실체이시면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가 우리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의 의미합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새언약 유월절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과는 

분리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 구원, 곧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합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거나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가오는 양력 3월 30일 (성력 1월 14일)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같이 지켜서 죄 사함의 축복 받아 영원한 천국에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