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치고는
죽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죽게 된 원인이 바로 죄 때문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롬5:12, 롬6:23).
그리고 인생들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사망에 종노릇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런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2천 년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히 2 : 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그럼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셨을까요?
롬 8 :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심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요 6 : 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예수님의 살고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선포하시고 계시는 장면인 것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눅 22 :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유월절을 준비시키시는 장면이며
지키시는 장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2 :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유월절 진리 속에 담아두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반포하시면서
너희를 위하여(죄와 사망에서 종살이하는 우리들)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신 것이지요.
∴ 새 언약의 진리 = 유월절
→ 죄와 사망의 법을 깨뜨려 주시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법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시고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것에 대해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미리 예언을 하셨습니다.
렘 31 :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의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언약의 법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를 짓고 쫓겨 온 우리들이
일생동안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 허덕이고 있을 때
2천 년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생명의 성령의 법인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셔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새 언약 유월절이 중세 종교암흑세기를 지나면서
로마 카톨릭에 의해 AD 325년에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절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두번째 다시 오셔서 폐지된 유월절을 되찾아 주시고
다시 생명의 법으로 인도해 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첫번째 오셨을 때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고
종래에는 십자가에 못 박은 사악한 자들이 있는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모진 고난의 길 걸어가시며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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