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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안녕하세요~~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따뜻한 봄날이네요.

날씨처럼 우리들에게 닥친 상황도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진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절대적으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하는 덕목이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보다는 사람의 뜻대로 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를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 55 :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노아 - 하나님의 교회 진리

노아 당시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죄악이 관영하여 이 땅에 강포가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사람들을 멸하시기 위하여 40일 동안 비를 내려 땅에서 사람들을 쓸어버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인인 노아는 구원하시기 위해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창 6 :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지으라 명하신 방주의 크기는 축구장 크기에 높이는 3층으로 지으라 하셨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조선기술이 발달한 시대에도 이 정도 크기의 큰 배를 지으려면 천문학적인 돈과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는 오늘날과 같은 조선기술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홍수로 멸망을 당할 때 노아와 그 가족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창 6 :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 - 하나님의 교회 진리

아브라함에게는 백 세가 다 되어 낳은 독자 이삭이 있었습니다. 후사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오랜 세월 기다린 끝에 얻은 아들로,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있어 자신의 모든 것이었고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보배였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식을 향한 사랑이 그렇듯 말이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있어 자신의 목숨도다 귀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창 22 : 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
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자기 손으로 자기 아들을 죽여서 번제로 바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몸과도 같은 자녀를 제물로 바치라 한다면 우리는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자녀 대신 나를 제물로 받쳐달라고 조를지 않을까요? 아니면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창 22 : 11~12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 22 : 15~18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를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고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함으로 사랑하는 이삭을 돌려받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제물로 제사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축복인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도 받았습니다.

만약.... 생각해 보기도 싫지만,

만약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조금의 망설임이라도 있었다면 이삭뿐 아니라 모든 것을 잃었을 것입니다.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그런 믿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는 자들이 가나안에 들어감 - 하나님의 교회 진리

광야 40년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

신 8 : 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이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말씀에 순종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여부를 알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구별하셔서 순종하는 자들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시 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감 - 하나님의 교회 진리

지난 광야 40년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걸어가는 믿음의 생활에 대한 교훈입니다. 광야 역사에서 순종하는 사람들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했을 때 영적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 3 : 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성경에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지 못하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역사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지 않으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어떤 말씀이라도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모든 생각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안식일을 지킵니다.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유월절을 지킵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우상숭배를 하지 않습니다.

성령과 신부께 나아와 생명수를 받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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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해 천국에 꼭 들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