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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하나님의 교회] '우리'라고 표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우리'라고 표현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1 :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 11 : 7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사 6 :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바벨탑 쌓는 일을 중지하실 때도

또 선지자를 세우시고 보내는 일도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면 '나'라고 표현하셔야 하는데

'나'라고 표현하시지 아니하시고 왜 '우리'라고 표현하셨을까요?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우리'라고 표현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되어진 사람을 연구해보면 됩니다.

창 1 : 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라고 표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는

원본이신 하나님을 복사하여 만든 복사본이며 모형이라고 말할 수 있기에

우리는 복사본인 남자와 여자를 통해 원본이신 하나님에 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조된 남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의 복사본이며

창조된 여자는 여성적 형사의 하나님의 복사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두 분 하나님이 존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우리'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알려주신 어머니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장차 다시 오실 때 혼자 오시지 않으실 것을 '우리'가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 : 2~3, 18, 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거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우리가 저에게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내가 갔다가 다시 오시겠다 하시면서 올 때는 우리가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일까요?

계 22 : 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라고 표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성경의 여러 증거를 통해 우리는 분명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귀를 기울여보시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위로를 받고 안위를 얻어 

행복을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가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