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천 연화지 근처에 카페들이 참~~ 많이 생겼어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소리길이 생기면서 타 지역 사람들이 많이 유입이 되면서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는데요.
연화지 둘레에 있는 카페에 오는 손님들이 고정적인 손님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카페가 서비스도 좋지 않고 음료의 질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서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그 가운데 좋은 카페를 하나 찾았답니다.
그곳은 바로 2층에 위치한 별카페입니다.
사장님이 김호중의 팬이신지 카페 내부에 보라색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창가에 앉으니 연화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
더군다나 비 오는 날이라 운치가 있는 게 더 좋았어요.
풍경도 풍경이지만 음료가 마음에 꼭 들었어요.
차 한 잔에도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연화지 근처에 다녀 본 카페 중에는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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