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현재 하나님의 교회의 300만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로 나아간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어떻게 지존하시며 영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었을까요?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 즉,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출애굽 당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지만 오직 모세만이 바로 알아들을 수 있었으며 예수님 당시에도 영으로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알아들은 사람은 오직 요한뿐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과 같이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음성으로 말씀하셔야 비로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길게 줄지어 가는 개미들 중에 줄에서 이탈한 개미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개미를 보고 이탈하지 말고 나란히 줄서서 가라고 말한다면 그 개미가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개미는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개미를 줄 세울 수 있을까요?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그 사람이 개미가 되어 개미의 말로 뜻을 전달하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도 사람이 되셔야지만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으니 영광과 존귀를 버리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오라" 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령과 신부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러 하시더라(계22:17)
'오라' 하시고 '듣는 자는 올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분명 성령과 신부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럼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고 계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내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9~10)
하나님께서는 요한에게 신부를 보여주시겠다 하시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이셨습니다. 신부로 표상된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에 있을까요?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4:26)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성자 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님 홀로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가셨지만 마지막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성령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가시는 것으로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오시는 신부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육신으로 오셔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모으시는 것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어머니 하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육신)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212~3)
하나님의 교회는 이 모든 성경의 예언을 이루고 지금 어머니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거하시는 예언의 장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와 위로와 안위를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도 전 세계 300만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어머니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6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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