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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이 그림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명화 중의 명화이니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제목을 최후의 만찬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 당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드신 식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장면은 그냥 단순히 식사를 하시는 장면이 아닙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성경에 기록된 한 장면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묘사했습니다.

어떤 장면인지 성경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십자가에 희생 당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며 내 살이라 하시고 잔(포도주)을 주시며 내 피라고 하시면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시는 장면입니다.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인 명칭은 유월절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희생 전에 제자들을 모으셔서 유월절을 세우시고 지키셨을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유월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하신 유월절 속에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류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날짜와 방법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