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 노시보 효과 (유월절의 믿음)

 

노시보 효과와 노시보 사례 - 부정적 심리 영향 때문

노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는 환자가 약을 올바르게 처방받고도 의사를 불신하여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노시보는 라틴어로 ‘나는 해를 입을 것이다’라는 뜻이다. 즉 약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부정적인 심리와 정신이 그대로 몸에 작용하는 것이다. 정신분석학자들은 이러한 노시보 효과가 인간의 파멸까지 가지고 올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임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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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의사들은 환자의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매우 우려한다. 건강하던 사람이 건강검진으로 암 진단을 받은 후 급속도로 병세가 악화되는 것도 부정적인 마음 때문이라고 한다. 또 외과 의사들은 살려는 의지가 없는 환자의 수술을 꺼린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믿는지에 따라 그대로 우리 몸에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죄 사함'의 약에 대한 반응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 노시보 효과와 노시보 사례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 노시보 효과와 노시보 사례

천국은 죄와 사망이 없는 장소다(요한계시록 21:4). 그러나 모든 인류는 죄의 대가로 사망을 당한다(로마서 6:26). 죄와 사망 아래 살고 있는 인류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죄 사함이 절실하다. 이천 년 전 영적 의원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는 인류에게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한 약을 처방해주셨다(마태복음 9:12~13).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새 언약 유월절에 참여하는 것이다. 『누가복음』에는 이 유월절 예식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바라신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누가복음 22:14~15, 19~20).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 노시보 효과와 노시보 사례

인류는 영적 의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죄 사함의 약을 올바로 처방받았다. 그러나 이 약을 불신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인들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유월절 예식에 참여한다고 해서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유월절을 지키면 되던 일도 안될 것 같다며 부작용을 걱정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불신하는 마음, 곧 믿음이 무너진 신앙으로는 결코 구원(구속)이라는 효능을 기대할 수 없다.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긍정적인가, 아니면 부정적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또한 주시리라 하신 축복을 절대적으로 믿고 행한다면 분명 넘치는 축복으로 화답을 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믿지 않는다면 절대 주시리라 하신 축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 하신 이유도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유월절을 지켜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 말씀에 모든 것이 생각의 결과라고 하였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믿음의 생애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