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
어떠한 말씀이든지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이지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행하고 또 내 생각과 다르다고
행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요즈음 교회에 다닌다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얘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관대하시고 자비로우시기에
믿기만 하면 지키지 않아도 구원해 주실 것이다 착각하고 있다.
로마서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 되어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기에
구원받을 수 없다.
히브리서 11/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다
3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을 수 있다 하셨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 행할 때 ‘믿는다’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도 없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이 무엇으로 믿음이 있음을 보일 것인가?
야고보서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성경에도 없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게 하나님의 뜻일까?
아님 성경에도 있고 예수님, 제자들 그리고 사도바울이 지킨
안식일(토요일)과 유월절이 하나님이 뜻일까?
모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기에
말씀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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