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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비성서적인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

 

천주교회에서는 마리아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어머니라 하고

동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기도를 하면서

실상 예수님보다 더 높은 위치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효행의 본을 가르치는 아름다운 교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마귀의 역사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 12장 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세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사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중의 한 여자인 마리아를

선택한 것 뿐이지


하나님을 잉태했다고 해서 피조물이

조물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논리는 비성서적입니다.

그리고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의 기원

초대교회 신앙의 산물이 아니라

고대 바벨론 종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바벨론에는 니므롯이라는 강한 왕이 있었습니다(창10장 8절).

그에게는 세미라미스라는 아내가 있었는데

남편의 힘을 의지해서 큰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러나 니므롯이 죽자 세미라미스는 그가 태양신이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그에게서 태어난 아들에게 담무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니므롯이 환생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모자를 숭배하도록

종용했습니다.


바벨론의 유물 가운데 여신 세미라미스가

아들 담무스를 안고 있는 모습은 이같은 이유로 인하여

만들어진 바벨론 종교의 영향력 때문입니다.


모자 숭배사상은 바벨론 종교의 영향을 받아

고대의 여러 국가들에 전승되었습니다.


이러한 종교적 사상이 로마에까지 전파되었고

널리 성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이교주의적 습성들이 초대교회에 접목되면서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형태만 변화시킨 채

이교주의적 우상숭배의

 
맥을 이어 내려왔던 것이 오늘날 천주교회에서 행하는

마리아 숭배사상의 기원으로 이는 명백한 비성서적 행위입니다.

 

레 26장 1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성경의 가르침으로 볼 때 조각한 마리아상은 우상이므로

그것을 세우고 섬기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갈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참고문헌 : 내양은 내음성을 듣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