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꽃 잎과 함께~~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벚꽃은 다 지고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이 비가 그치기 전에 꽃 구경 다녀왔어요..
연화지 한 바퀴 돌고 나니 넘 추워
따뜻한 차 한잔 하기 위해 '못앞에'에 들어 갔답니다.
커피솦 안에서 바라본 연화지 벚꽃~~~
아름다움의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잘 안보이네요^^;
남편은 따뜻한 카페모카,
전 감기 기운이 있는 관계로 따뜻한 애플유자
마셨어요~~~
아이 없이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며 시간을 같이 보내니 넘 좋았어요.
내부 모습도 한 컷 찍었답니당.
잇님들도 꽃잎이 다 지기 전에 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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