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지역마다 다 있는 것 같아요.
수 많은 남산 중에 상주에 위치한 남산에 나들이를 갔다왔어요.
산이 나즈막한 게 등산이라기 보단 산책 수준이였어요.
운동을 싫어해 폐활량이 부족한 저에겐 딱이였어요.
산책로예요..
소나무가 운치가 좋았는데 사진은 운치까지 담지 못했네요.
곳곳에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보일 때마다
찰칵찰칵~~
여긴 정상이네유.
역시나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려서 아쉬웠답니당.
돌아오는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등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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