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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자랑

김장김치와 수육

다들 김장하셨지요?

전 얼마 전에 친정에서 김장 김치를 보내 주셨어요.


김장 김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수육~~


친정 김치가 고춧가루가 많이 발라져 

꼭 겉절이 같은게 

수육과 더 잘 어울리는 맛일 것 같아 

바로 고기를 삶았답니다.


그리고 지인을 불러서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쌈 야채에 고기 한 점, 마늘, 청양고추, 

김치를 넣어 싸 먹으니 

정말 꿀 맛이었어요.


다들 맛있다며 칭찬이 끊이지 않는 점심이였어요.